
이찬원·전유진, 7월 KSI 트롯 영향력 지수 남녀 동반 1위
7월 KSI 트롯 영향력 지수 순위가 공개됐다. 팬덤 플랫폼 스타덤이 운영하는 KSI 트롯 영향력 지수는 매월 1200만 건 이상의 온라인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순위를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단순 인기투표가 아닌 콘텐츠, 관심, 화제, 성장, 선행, 응원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트롯 팬들 사이에서 매달 발표를 손꼽아 기다리는 지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달도 이찬원과 전유진이 각각 남녀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트롯 왕좌를 지켰다.

이찬원, 화제·선행 만점 80점대 압도…황영웅 6계단 수직 상승
남자 부문 1위는 이찬원이 종합점수 80.01점으로 차지했다. 특히 화제지수와 선행지수에서 각각 만점인 100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 트롯 전문 평론가는 "이찬원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대중성과 사회적 영향력까지 겸비한 몇 안 되는 트롯 가수"라고 평가했다. 2위는 응원지수 100점을 기록한 김용빈이 차지했고, 3위는 박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이름은 황영웅이다. 전월 대비 무려 6계단이나 뛰어오르며 4위에 안착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황영웅의 급격한 순위 상승은 팬덤의 결집과 함께 각종 지표에서의 고른 상승세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전유진 여자 부문 1위 수성…김다현·빈예서·송가인도 존재감 과시
여자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79.76점으로 정상을 지켰다. 관심, 화제, 응원 등 주요 항목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유진은 진짜 넘사벽이다", "어떻게 이렇게 모든 지표가 다 높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위 김다현은 응원지수 100점은 물론, 여자 가수 중 유일하게 선행지수 점수를 획득하며 팬덤과 사회적 영향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3위 빈예서는 콘텐츠지수 100점과 높은 성장지수를 기록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로 꼽혔다. 송가인은 관심지수와 화제지수에서 나란히 100점을 받으며 4위에 올라 여전한 스타 파워를 과시했다. 트롯 시장에 객관적인 영향력 지표가 자리를 잡아가는 만큼, 매달 발표되는 KSI 순위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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