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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임영웅 vs 영탁 팬덤 대리전, '금타는 금요일'서 드디어 맞붙는다

by 트롯데일리 2026. 7. 26.

TV CHOSUN.금타는 금요일

임영웅 vs 영탁, 세기의 트롯 대리전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서 드디어 격돌

트롯 팬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 오는 24일 밤 10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임영웅 팬덤과 영탁 팬덤이 무대 위에서 정면으로 충돌하는 세기의 트롯 대리전이 펼쳐진다. 두 레전드의 팬심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 초유의 상황에 온라인 커뮤니티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최재명, '막걸리 한잔'으로 선공 …영탁 역주행 신화 곡으로 초심 증명 나선다

먼저 선공을 날린 건 최재명이다. 그가 선택한 곡은 영탁이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불러 역주행 신화를 쓴 강진의 '막걸리 한잔'. 최재명은 '미스터트롯3' 지원 당시 바로 이 곡으로 처음 무대에 섰다고 직접 밝혔다. 초심의 노래로 자신의 성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가 예사롭지 않다. 영탁의 감성이 깊이 배어 있는 곡을 최재명이 어떻게 재해석해낼지가 이번 대결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다.

영탁.어비스컴퍼니

손빈아,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선택…팬클럽 '빛별'에 바치는 무대

이에 맞선 손빈아는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꺼내 들었다. 자신의 팬클럽 이름이 '빛별'인 만큼, 팬들에게 바치는 무대라는 말 한마디에 팬들의 마음은 이미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영웅 팬으로서 손빈아 무대가 너무 기대된다", "영탁 오빠 노래를 최재명이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하다"는 댓글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 트롯 전문 평론가는 "두 곡 모두 노래방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는 국민 애창곡인 만큼, 누가 더 원곡의 감성을 살리느냐가 승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영웅 팬이냐, 영탁 팬이냐에 따라 응원의 방향이 갈리는 이번 대결, 24일 밤 10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을 절대 놓쳐선 안 된다.

손빈아.(주)우리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