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미국 시애틀서 808만 원 기부…바다 건너 선한 영향력
미국 시애틀에서 날아온 따뜻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가 808만 원의 성금을 모아 경기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 것.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해외 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임영웅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 성금 전달식 현장 공개
지난 3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는 시애틀 영웅시대 김숙희 총무를 비롯한 팬클럽 회원들과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식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된 셈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팬클럽 수준이 아니라 봉사단체 수준", "영웅이 좋은 팬들을 만들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임영웅 팬덤, 전문가도 극찬한 새로운 팬 문화의 모델
한 사회복지 전문가는 "해외 팬덤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선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팬 문화가 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임영웅이라는 이름 하나로 전 세계 팬들이 하나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진짜 '영웅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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