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로트

양지은, '어느 날 문득' 98점으로 남승민 완봉승…"이 노래 위해 태어난 듯"

by 트롯데일리 2026. 8. 2.

양지은.아츠로

양지은, 필승곡 '어느 날 문득'으로 남승민 완벽 제압…98점 압도적 무대

트롯 팬들 사이에서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대결이 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펼쳐진 양지은과 남승민의 맞대결이 그 주인공이다. 선공에 나선 남승민은 조용필의 명곡 '허공'을 선곡해 담담하고 애절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점수는 87점에 그쳤다. 예상 밖의 낮은 점수에 남승민 본인도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버렸고,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술렁였다.

양지은.아츠로

양지은 '필승곡' 꺼낸 순간…남승민과 11점 차이 완봉승

주저앉은 남승민이 직접 양지은에게 즉석 맞대결을 제안했다. '진짜 꼴찌를 가려보자'는 말에 양지은 역시 '꼴찌만큼은 절대 안 된다'며 거침없이 응했다. 양지은이 선택한 곡은 정수라의 '어느 날 문득'. 무대 전부터 "필승곡으로 아껴두고 있었다"고 밝혔을 만큼 철저히 준비된 무대였다. 한 소절 한 소절에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양지은의 무대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고, 결과는 98점. 남승민과의 11점 차이로 사실상 완벽한 제압이었다.

양지은.아츠로

시청자 반응 폭발…"양지은, 이 노래 위해 태어난 듯"

이 무대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소름이 돋아서 멈출 수가 없었다", "양지은이 이 노래를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트롯 전문 평론가 사이에서도 "감정 표현의 밀도와 절제가 동시에 느껴지는 보기 드문 무대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패배한 남승민은 "챕터3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반응도 많다. 양지은의 필승곡은 확실히 통했고, 이날 무대는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양지은.아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