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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성리, ‘BAD’ 챌린지 즉석 도전…담력 테스트에서 예상 밖 반응에 웃음

by 트롯데일리 2026. 8. 27.

‘전설의 사내’에서 포착된 성리의 새로운 모습

가수 성리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어요.

지난 26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 7회 ‘직장의 신’ 특집에서는 성리를 비롯한 ‘무명전설’ TOP7과 출연진이 다양한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날 성리는 노래가 아닌 즉석 챌린지와 담력 테스트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무명전설’에서는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던 성리인데요.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주어진 미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경연 당시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 최산 ‘BAD’ 챌린지에 즉석 도전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에이티즈 최산의 ‘BAD’ 챌린지였습니다.

‘관리의 신’ 대결에서 이루네가 먼저 ‘BAD’ 챌린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성리도 즉석에서 도전에 나섰습니다.

미리 준비된 정식 무대가 아니라 현장에서 갑작스럽게 펼쳐진 챌린지였다는 점에서 성리의 또 다른 퍼포먼스 매력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노래가 시작되면 진지하게 무대에 몰입하는 모습이 익숙한 성리지만, 예능에서는 이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만만했던 담력 테스트에서 나온 뜻밖의 반전

그런데 이날 더욱 재미있는 장면은 즉석 담력 테스트에서 나왔습니다.

박스 안에 들어 있는 생물의 정체를 손의 감각만으로 맞혀야 하는 미션이었는데요.

성리는 평소 강한 인상 때문에 주변에서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는 취지로 말하며 처음에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박스 안에 손을 넣자 상황이 달라졌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이 손끝에 닿는 순간 성리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는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인 겁니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던 모습과 정반대의 반응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웃음이 만들어졌습니다.

MBN  .전설의 사내

무대 위 카리스마와 정반대였던 예능 속 성리

이번 장면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평소 성리가 보여주는 이미지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성리는 무대에 오르면 강한 눈빛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입니다.

하지만 ‘전설의 사내’에서는 즉석 챌린지에도 뛰어들고, 담력 테스트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는 등 훨씬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완성된 무대만 봤을 때는 알기 어려웠던 성리의 자연스러운 성격이 예능을 통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반전은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성리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

‘무명전설’ 우승 이후 더 다양해진 성리

성리는 ‘무명전설’ 우승 이후 음악과 방송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연에서는 무엇보다 노래와 무대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 성리의 성격과 순발력까지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도 ‘BAD’ 챌린지에 즉석으로 도전하는 모습과 담력 테스트에서 깜짝 놀라는 모습이 한꺼번에 등장했습니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다가 예능에서는 의외의 반응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이런 차이가 성리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무명전설’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후 이제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성리.

다음 ‘전설의 사내’에서는 또 어떤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