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개그콘서트 공개재판 출석…"뜨더니 변한 죄"에 억울함 호소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KBS2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진은 이번 방송에서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공개재판에 피고로 출석했는데, 그 죄목이 바로 '뜨더니 많이 변한 죄'였다. 박서진은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난 안 변했다"고 맞섰지만, 곧바로 공개된 과거 사진 앞에서 말을 잇지 못했다. 현재의 훤칠한 모습과 과거 사진이 나란히 비교되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다.

박서진 과거 사진 공개에 폭소…박영진 "잘생겨진 건 죄가 아니다"
변호를 맡은 개그맨 박영진은 "잘생겨진 건 죄가 아니다"라며 맞받아쳤고, 오히려 박준형과 박성호의 과거 사진까지 꺼내 들며 또 다른 폭소를 만들어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결국 박서진이 제일 잘생겨졌다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검사 역할의 정범균은 박서진에게 데뷔의 발판이 됐던 KBS1 아침마당과 현재 출연 중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밸런스 게임을 던졌다. 두 프로그램 모두 박서진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대인 만큼, 그의 선택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게다가 박서진이 정범균을 바라보다 갑작스럽게 던진 한마디가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전해졌다.

박서진 예능 감각 증명…장구의 신 퍼포먼스까지 예고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우리 서진이가 개콘까지 씹어 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서진이 예능 감각까지 갖춰가고 있다는 걸 이번 방송에서 확실히 보여줬다"고 전했다. 장구의 신다운 퍼포먼스까지 예고된 만큼, 이번 개그콘서트는 놓치기 아까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오는 19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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