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리·장한별 에이스전 맞대결, '전설의 사내' 첫 방송 시청률 4.5% 동시간대 1위
MBN 새 음악 예능 '전설의 사내'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로,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우리 오빠들은 다르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TOP7이 YB팀과 OB팀으로 나뉘어 미션탑 정복을 두고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리, 하루, 황윤성, 정연호의 YB팀과 장한별, 이창민, 이루네의 OB팀이 맞붙으며 첫 방송부터 긴장감을 높였다.

성리, 장한별 꺾고 극적 무승부…숨 막히는 에이스전 결말
이날 방송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에이스전이었다. '1대 전설' 성리가 TOP3 장한별을 꺾어내며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이 장면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숨이 멈출 것 같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복수혈전 미션에서는 성리가 이창민에게 3대 2로 반격에 성공하며 "이제는 편히 잘 수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과거 데스매치에서 당한 패배의 한을 드디어 푼 셈이었다. 방송가 관계자들은 "트로트 예능의 새로운 포맷을 제시한 첫 방송"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루네 섹시 고백에 조정민 등 돌려 앉아…'전설의 사내' 핑크빛 명장면 탄생
대결 못지않게 눈길을 끈 장면도 있었다. 이루네는 여심 판정단 조정민에게 초밀착 섹시 매력을 어필했고, 조정민은 등을 돌려 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루네가 "너무 예뻐서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고 수줍게 고백하자 현장 분위기는 단번에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서 심장이 내려앉았다"며 열띤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MC 장민호와 양세형의 환상적인 호흡도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첫 방송에서 이 같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의 상승세도 가파를 것으로 전망되며, '전설의 사내'가 수요일 예능판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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