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모이세’로 보여준 또 다른 음악 색깔
가수 임영웅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노래 ‘모이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9월 15일 공개된 ‘모이세’는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에 수록된 곡으로, 임영웅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직접 담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기존에 감성적인 발라드와 트로트에서 강점을 보여줬던 임영웅이 이번에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음악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작사와 작곡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자신의 음악을 만드는 영역까지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친근한 가사가 어우러져 처음 듣는 사람도 쉽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임영웅이 새로운 음악을 통해 보여주려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읍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하나 되는 축제 이야기로 꾸며진 뮤직비디오
‘모이세’ 뮤직비디오는 한마을 사람들이 함께 축제를 준비하고 즐기는 모습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특정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방식보다 여러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곡이 가진 밝은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제목 그대로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화려한 무대 장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한국적인 풍경과 사람들의 흥을 활용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축제 현장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를 전달하려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임영웅이 이 노래를 함께 즐기는 음악으로 설명했던 이유를 뮤직비디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자탈놀이와 풍물놀이로 살려낸 한국적인 흥과 분위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특히 눈에 띄는 요소는 사자탈놀이와 풍물놀이입니다. 전통적인 볼거리를 현대적인 대중음악과 함께 배치하면서 ‘모이세’가 가진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풍물놀이패의 움직임과 흥겨운 장면들은 노래의 빠르고 신나는 흐름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임영웅의 음악에서 이런 전통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모습은 기존의 감성적인 뮤직비디오와도 다른 인상을 줍니다. 한국적인 요소를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장면으로 풀어냈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에서 영상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한국적인 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면들입니다.

스타디움 공연에서 먼저 소개한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송
임영웅은 최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IM HERO - THE STADIUM 2’ 공연에서도 ‘모이세’를 소개했습니다. 당시 임영웅은 이 곡을 축제의 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공개된 음악과 뮤직비디오 역시 혼자 조용히 감상하는 노래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부르고 즐기는 분위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대규모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기 좋은 노래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임영웅이 직접 곡을 만들면서 실제 공연에서 팬들과 어떻게 즐길 것인지까지 생각했다면 음악과 콘서트의 연결도 더욱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앞으로 공연장에서 ‘모이세’가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입니다.
감성 발라드에서 흥겨운 음악까지 넓어진 임영웅의 스펙트럼
임영웅은 한 가지 장르에만 머무르기보다 다양한 음악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모이세’에서는 특히 밝고 흥겨운 에너지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직접 작사와 작곡까지 참여했다는 사실은 이번 곡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어떤 이야기를 어떤 음악으로 전달할 것인지 직접 고민하는 단계로 활동 영역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화는 오랫동안 활동해야 하는 가수에게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모이세’는 임영웅의 익숙한 목소리를 유지하면서도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IM HERO 10’에서 이어지는 임영웅의 새로운 10년
‘모이세’가 수록된 ‘IM HERO 10’은 임영웅의 음악 활동에서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앨범 발매 이후 수록곡들이 주요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모이세’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만든 노래를 통해 한국적인 흥과 대중적인 축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줬다는 점은 이번 활동에서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인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음악을 계속 시도한다는 점 역시 임영웅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감성을 앞세운 노래부터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노래까지 선택의 폭도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모이세’가 앞으로 콘서트와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부르는 대표적인 축제곡으로 자리 잡을지도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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