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로트

성리, 다섯 번 탈락 후 아르바이트까지…"포기하고 싶었다" 눈물 고백

by 트롯데일리 2026. 8. 5.

성리.C2K엔터테인먼트

성리, "다섯 번 떨어지며 포기하고 싶었다"…눈물 고백에 팬들 오열

트로트 가수 성리가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직접 털어놓으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유튜브 채널 '트롯티어'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성리는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성리학자(성리 팬덤)가 보며 울컥했던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성리는 "안양에서 열린 첫 콘서트 공연 때, '애가'라는 노래를 부르는 도중 간주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우승했구나, 꿈이 현실이 됐구나 하면서 감정이 올라왔다"고 밝혔고, 이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영상을 시청한 팬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

성리, 다섯 번의 탈락 "일이 없어서 미칠 것 같았다"…뼈아픈 무명 시절 고백

인터뷰에서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성리의 과거 이야기였다. 과거 탈락 영상 속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성리는 "너무 잘하고 있어, 좌절하지 마"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다섯 번을 떨어졌으니까 진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예전엔 아르바이트도 했고, 일이 없어서 미치는 거였다"고 고백했다. 화려한 무대 위 성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생계를 걱정하며 버텨야 했던 무명 시절의 이야기였다. "오래 버티고 포기하지 않고 달리면 이렇게 되는 날이 오는구나"라는 그의 말은 단순한 감동을 넘어, 비슷한 좌절을 겪어본 이들의 가슴을 깊이 파고들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

성리가 전하는 무대의 의미 "독기에서 사랑으로"…진심이 통했다

무대 위에 서는 기분에 대한 성리의 답변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성리는 "예전엔 저를 알려야겠다는 독기로 마이크를 쥐었다면, 지금은 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쥔다"고 말했다. 치열한 생존의 무대에서 이제는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무대로 변화한 성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말이었다. 다섯 번의 좌절 끝에 진짜 전설이 된 성리, 그 진심이 담긴 이번 인터뷰는 공개 직후부터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트로트 팬덤 전체를 울리고 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