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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박서진, 영탁과 5000표 차이 2위…농촌 땀방울이 팬심 폭발시켰다

by 트롯데일리 2026. 8. 7.

박서진.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박서진, 농촌 일손 돕기로 팬심 폭발…영탁과 5000표 초박빙 2위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진심 어린 농촌 생활로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부문 260차 투표(7월 30일~8월 6일)에서 박서진은 22만 7328표를 획득하며 2위에 안착했다. 1위는 23만 2616표를 기록한 영탁이었지만, 두 사람의 표 차이는 고작 5000여 표에 불과했다. 3위 이찬원이 3만 3305표에 머문 것과 비교하면 박서진과 영탁이 형성한 선두권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할 수 있다.

박서진.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

박서진 '살림남2' 농활 투혼…축사·고추밭까지 몸 사리지 않았다

이번 순위 상승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박서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강화도 농촌 일손 돕기에 직접 나섰다. 지난주 포도밭 작업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축사와 고추밭까지 도전하며 한층 강도 높은 농활을 소화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전혀 다른, 땀 흘리며 묵묵히 일하는 박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농촌 일도 저래요?"라는 반응이 터져 나올 만큼 그의 성실함이 화제가 됐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진이는 농사도 잘한다"…박서진 진정성, 팬심으로 직결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카페에는 "서진이는 농사도 잘한다", "저 성실함이 진짜 매력"이라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 무대 위 실력은 물론, 예능에서까지 꾸밈없는 진정성을 드러낸 박서진은 중장년 여성 팬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농촌에서 흘린 땀이 고스란히 투표 결과로 이어진 만큼, 다음 회차 스타랭킹에서 박서진이 영탁을 넘어 1위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