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아버지의 오랜 소원을 위해 삼천포 바다로 향합니다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던 그리움을 함께 풀어보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합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추석 특집에서는 박서진과 가족들이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기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서진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박서진과 박효정 남매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꺼냅니다. 어머니가 좋은 곳으로 갔을지 궁금해하면서 한 번이라도 다시 만나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박서진은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삼천포 바다로 향해 할머니를 위한 선상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됐는데요.
이번 선상제는 박서진 가족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내는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할머니의 유해가 뿌려졌던 바다에서 처음으로 마련하는 특별한 제사
박서진 가족이 선상제를 준비한 장소 역시 특별합니다. 할머니의 유해가 뿌려졌던 삼천포 바다에서 제사를 지낼 예정인데요.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가족들이 다시 그 바다를 찾아 할머니를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지만 박서진 아버지에게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평소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자녀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번 선상제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박서진에게도 아버지를 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경험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어린 시절과 가족 이야기를 듣고,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소원을 함께 이루기 위해 바다로 나서는 모습이 예고됐습니다.
명절이면 가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이야기는 화려한 무대 위 가수 박서진이 아닌 한 가족의 아들로서 보여주는 모습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세상을 떠난 지 약 30년이 지나도 이어진 아버지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공개된 예고 내용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박서진 아버지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입니다. 세월이 흘러 자신도 한 가족의 아버지가 됐지만 마음 한편에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특히 명절이라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함께 있을 때는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시간이 흐른 뒤 더 크게 남기도 하는데요.
이번 선상제에서는 박서진 아버지가 생전에 어머니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꺼내놓는 시간도 예고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해질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만으로 전체 내용을 미리 판단하기보다는 26일 본방송을 통해 가족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대 위 장구의 신이 아닌 아들 박서진에게 집중되는 가족 이야기
박서진은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와 흥겨운 무대로 많은 팬들에게 익숙한 가수입니다. 하지만 ‘살림남’을 통해서는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가족과의 일상도 꾸준히 공개해왔는데요.
이번 추석 특집에서도 가수로서의 활동보다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들의 모습이 중심이 됩니다. 아버지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소원을 들은 뒤 직접 함께 바다로 향한다는 점에서 박서진 가족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여동생 박효정도 함께 등장하면서 남매가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평소 가족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친근함을 보여왔던 박서진 남매가 이번에는 조금 더 깊은 가족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마련된 방송인 만큼 가족이라는 주제와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평소에는 잊고 지냈던 부모와 조부모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복 입고 한옥에 모인 출연진과 함께 꾸며지는 추석 특집
이번 방송은 ‘살림남’ 추석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MC 은지원과 이요원을 비롯해 박서진·박효정 남매, 환희, 박현호 등 출연진이 한복을 입고 한옥에 모여 명절 분위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평소 촬영하던 스튜디오를 벗어나 한옥에서 출연진이 만난다는 점도 이번 특집의 색다른 부분인데요. 추석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각 가족의 이야기가 차례로 펼쳐집니다.
그중 박서진 가족에게는 30년 만에 준비하는 선상제가 중요한 이야기가 됩니다. 단순히 명절 음식을 먹고 즐기는 모습에서 벗어나 세상을 떠난 가족을 기억하고 부모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함께 담길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은 방송 예고를 통해 알려진 일부 장면입니다. 선상제를 준비하는 과정과 가족들이 나누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30년 만의 선상제에서 박서진 가족이 전할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공개
박서진 가족에게 이번 삼천포 바다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할머니의 유해가 뿌려졌던 곳이자 아버지가 오랜 시간 마음속에 간직해온 그리움을 다시 마주하는 장소입니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박서진이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하고,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할머니를 위한 제사를 준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족에게는 남다른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대에서는 흥겨운 에너지를 보여주는 박서진이 이번에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아들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
박서진 가족의 선상제 이야기가 담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추석 특집은 9월 26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이번 주에는 아시안게임 중계 영향으로 방송 편성이 변경됐기 때문에 시청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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