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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김용빈, 골든컵 방어 도전…손빈아·춘길과 결승 3파전 승자는?

by 트롯데일리 2026. 8. 1.

김용빈.오네스타컴퍼니

김용빈, 골든컵 방어 나선다…'금타는 금요일' 결승 3파전 확정

제1대 골든컵 보유자 김용빈이 챔피언 방어에 도전한다. 김용빈은 "금고에 골든컵 하나 더 넣으면 든든하겠다"며 강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16주간의 긴 레이스 끝에 결승 후보를 단 세 명으로 압축했다. 황금별 9개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손빈아, 8개를 보유한 김용빈, 그리고 챕터 1에서 골든컵을 놓쳤던 춘길이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김용빈.오네스타컴퍼니

김용빈 vs 손빈아 vs 춘길, 선곡부터 퍼포먼스까지 총력전

세 후보의 선곡 경쟁도 뜨겁다. 김용빈은 골든 스타 정수라의 '난 너에게'를 선택해 특유의 고운 미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손빈아는 가황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고, 챕터 1 설욕을 벼르는 춘길은 정수라의 '도시의 거리'를 선곡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까지 예고했다. 쟁쟁한 레전드 곡들을 내세운 세 사람의 대결은 결승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용빈.오네스타컴퍼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공약 경쟁에 웃음 터진 현장

무대 밖 경쟁도 만만치 않았다. 손빈아가 스태프 전원을 위한 커피차와 간식차를 공약으로 내걸자, 김용빈은 곧바로 소고기 회식을 맞불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기에 춘길이 회식과 커피차를 동시에 책임지겠다고 나서면서 공약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손빈아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며 부담을 토로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팬들 사이에서도 "이 셋 중 누가 이겨도 명승부", "김용빈 챔피언 방어 기원"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용빈.오네스타컴퍼니

결승 직전 레전드 메기 싱어 등장…역대급 변수에 탄식 쏟아져

결승을 코앞에 두고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터졌다. 역대급 반전을 품은 레전드 가수가 메기 싱어로 등장한 것이다. 현장에서는 "금 타기 진짜 힘들다", "정말 지독하네요"라는 탄식이 쏟아졌다고 전해진다. 한 음악 관계자는 "이번 결승은 역대 트로트 경연 중 가장 치열한 3파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연 제2대 골든컵의 주인공은 김용빈이 될지, 손빈아가 될지, 아니면 춘길이 될지,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제32회는 7월 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용빈.오네스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