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김연아 내조 공개 "결혼 너무 좋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에서 포레스텔라 막내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윌이 '결혼 생각이 없지 않다'고 고백하는 자리에서 고우림은 "집에 돌아갔을 때 누군가 나를 맞이해준다는 것, 그게 결혼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담담하면서도 진심 어린 한마디를 던졌다. 스튜디오 분위기가 순식간에 부러움으로 가득 찼다.

김연아 직접 만든 생일 도시락 현장 깜짝 등장… "저게 진짜 부부"
왕중왕전 리허설 당일이 바로 고우림의 생일이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김연아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현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한 것. 두 사람이 서로의 생일마다 미역국을 직접 끓여준다는 이야기까지 더해지자 스튜디오 전체는 탄성으로 물들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저게 진짜 부부지", "김연아가 직접 도시락을 쌌다는 게 너무 따뜻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고우림이 결혼 생활을 이야기할 때 표정 자체가 달라진다, 카메라에 그 행복함이 그대로 잡힌다"고 전하기도 했다. 케이윌은 고우림의 손을 덥석 잡으며 "더 깊은 이야기는 아는 형수에서 해달라"고 섭외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영탁·박서진·황민호 '트롯티즈' 결성… 대기실이 무대로 변했다
고우림의 활약은 토크 대기실에서도 이어졌다. 비의 'It's Raining'을 선보인 NEXZ 무대에 자극받은 고우림은 중학생 시절 댄스가수를 동경했다며 직접 춤 실력을 뽐냈고, 조민규와 함께 에이티즈 최산의 'BAD 챌린지'에도 도전하며 현장을 달궜다. 여기에 이찬원, 박서진, 영탁, 황민호까지 합세해 이른바 '트롯티즈'를 결성, 대기실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변해버렸다.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는 "이찬원 오빠 춤추는 거 처음 봤다", "황민호까지 나서니 이게 무슨 호화판이냐"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결혼 생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 고우림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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