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하, 생방송서 성리 저격 "문자 아직도 읽지 않았다"
재하가 절친 성리를 향해 방송 중 직접 저격 발언을 날려 현장을 뒤집어 놨다. 무대는 '전설의 사내' 미션탑 한류 대전 2라운드. 현역 습격자로 등장한 재하는 대결 상대로 1대 전설 성리를 콕 집어 지목하며 진검승부를 신청했다. 무대 전 재하는 성리를 향해 "섭섭한 게 있다. 작년 11월에 보낸 문자를 아직도 읽지 않았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리의 사과를 받은 재하는 곧바로 "성리가 잘 돼서 너무 좋다"며 진심 어린 응원까지 덧붙였다. 서운함과 애정이 동시에 담긴 이 짧은 대화에 팬들은 훈훈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재하 '돌아와요 부산항에' 열창, 한여름 밤을 완전히 제압하다
정작 무대 위에서 재하는 전혀 다른 얼굴을 꺼내들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한 재하는 진한 감성과 섬세한 보이스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식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절친과의 케미로 분위기를 달궈 놓은 뒤, 무대 위에서는 진지하고 농익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이다. 가창력과 감성, 두 가지를 동시에 장악한 재하의 무대는 이번 회차에서도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재하, 트롯전국체전 준우승부터 현역가왕2까지… '트로트 엄친아'의 진가
재하는 2018년 '삼바파티'로 데뷔한 뒤 트롯전국체전 준우승, 현역가왕2까지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온 트로트계의 실력파다. '트로트 엄친아'라는 별칭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이번 전설의 사내 무대에서도 '재하의 고수'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절친 성리와의 훈훈한 케미, 그리고 무대 위에서 폭발한 진짜 실력까지. 재하가 보여준 이번 회차의 감동은 오래도록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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