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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태화강 란셋 페스티벌서 고향 울산 울산 시민들 모두 뭉클ㄷㄷ

by 기브니조아 2026. 7. 6.

이찬원, 고향 울산 태화강서 여름밤 흔들었다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고향인 울산 태화강을 뜨겁게 물들였다. 이찬원은 태화강 국가정원 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6 태화강 란셋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고향 관객들과 직접 마주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러닝, 선셋콘서트, 경품 이벤트가 어우러진 무료 참여형 축제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5km 걷기·러닝 코스와 함께 진행된 선셋콘서트에 초대돼 강변을 가득 메운 인파와 여름밤을 함께했다.

이찬원.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 석양 배경 무대서 트롯 매력 발산

네이비빛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이찬원은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석양이 내려앉는 태화강을 배경으로 자신의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찬원은 이날 자신의 출생지가 울산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히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역 발전에 대한 소회까지 전하며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 그의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졌다.

이찬원.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 무반주 울산 아리랑, 현장을 울렸다

이찬원은 시절인연과 미운사내를 잇달아 부르며 무대 아래 관객들과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고향을 더욱 각인시키기 위해 준비한 울산 아리랑 무대는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반주 없이 소화한 이 무대는 그의 진솔한 목소리와 현장 공기가 어우러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가족 단위 관객과 친구들끼리 모인 인파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여름 저녁의 낭만을 만끽했다.

이찬원.그레이스이엔엠

이찬원, 진또배기로 피날레…보령서 웬디와 재회 예고

공연 후반부 이찬원은 시그니처 곡인 진또배기를 선곡해 무대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곡을 완주하자 관객들은 강변을 가득 메운 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찬원의 여름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7월 25일 보령 머드축제에서는 가수 웬디와 함께 가수 겸 MC로 나설 예정이다. 무대와 진행을 동시에 오가는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