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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성리, 가요무대 '고맙소' 열창에 팬들 오열…무명 딛고 전한 진심

by 트롯데일리 2026. 7. 30.

성리.C2K엔터테인먼트

성리, '고맙소' 열창 후 팬들 오열…진심 담긴 무대

지난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958회에서 트로트 가수 성리가 조항조의 '고맙소'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성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자들께 가장 전하고 싶었던 노래"라며 "항상 고마워요"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소속사 역시 "성리의 고맙소 무대에 마음이 울컥, 큰 감동을 받았던 순간"이라며 "고막이 행복하다고 전해달래요"라는 훈훈한 글을 덧붙였다.

KBS1 가요무대

성리 가요무대 무대에 쏟아진 극찬…"갓감성,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이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 시대 최고의 가수, 잘해도 너무 잘해요"라는 극찬부터 "여러 가수들의 고맙소를 많이 들어봤지만 갓감성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라는 댓글까지 쏟아졌다. 특히 "마지막 소절에서 학자들을 사랑하는 게 느껴졌다"는 반응이 많은 공감을 얻으며 성리의 진심 어린 무대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

아이돌 해체부터 무명전설 우승까지…성리의 파란만장한 여정

성리는 2012년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팀 해체를 겪었다. 이후 프로듀스 101과 레인즈를 거쳐 트로트로 전향했고, 수많은 오디션 끝에 '무명전설'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마침내 빛을 발했다. 기나긴 무명 시절을 딛고 일어선 성리이기에, 노래 한 곡에도 팬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드는 것이다. '고맙소'라는 노래 제목처럼, 팬들에게 진짜 고마움을 전하는 성리의 무대는 오늘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성리.C2K엔터테인먼트